한문으로 된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새번역과 공동번역도 이를 동일하게 "맥추절"로 하여서 혼동의 소지가 있게 되었습니다.어쨋든 한국에서는 5월이 아닌 7월에 드리는 맥추절과 혼동이 되지만, 칠칠절이 맥추절로 불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속죄일(욤 기푸르, Day of Atonement)는 절기 중에서 제일 엄숙한 날이며, 모든 죄를 속하는 날입니다.성도들이 맥추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. 즉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백성들과 만우리는 시간이란 의미가 되겠습니다.시66:15절에 “저는 수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. 나 ○○○는 부자가 되었다.가을 벼 추수 때까지는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.1) 맥추절(오순절)에는 ..